또 ‘전기차 화재’인 줄…아파트 지하주차장서 BMW 가솔린차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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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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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BMW 차량 [사진출처=연합뉴스/독자 제공]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오후 6시 4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

엔진룸 등이 불에 탔지만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연기 발생 직후 초기 진화에 나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16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승용차는 전기차가 아닌 가솔린 차량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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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법인차 번호판 변경' 아이디어 2020년 '국내 최초' 제안, 3년간 기사화. '아빠차' 용어 만듦. 연재물(카슐랭, 허브車, 세상만車, 왜몰랐을카) 매경닷컴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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