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장애선수 18명 채용
이번 체결식을 통해 축구 선수 10명과 보체 선수 8명은 훈련·대회 참가로 근로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회사 소속으로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박 회장은 "선수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훈련 여건을 제공해준 남양유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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