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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은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이렇게 열정적인데 결혼을 일찍했다”는 질문에 “그냥 타이밍”이라고 답했다.
“후회는 없냐”는 허영만이 묻자 그는 “가지 않은 방향에 대한 미련은 있다”라면서도 “그런 거 크게 연연하지 않고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때 인기가 제일 많지 않았냐”묻자 이요원은 “신랑이 이 이야기하는 거 진짜 싫어한다”고 웃으며 “사람들이 궁금하니까 물어보는 데 그 얘기는 하지말라고 한다”고 했다.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씨와 결혼한 이요원의 당시 나이는 23세였다.
1남 2녀를 둔 이요원의 첫째 딸은 현재 스무살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