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대 20층 개발 가능해진 용산 미군 수송부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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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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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금싸라기 땅인 용산공원 동쪽 ‘미군 수송부 부지’가 20층까지 개발이 가능해진다. 현재 고급 주거단지로 개발 중인 유엔사부지(더 파크사이드 서울), 개발을 계획 중인 캠프킴 부지와 함께 3대 미군 반환 부지로 손꼽히는 입지다. 또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 노후 주거에도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2024.7.5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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