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조직 개편 조용수·성낙양 각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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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4. 오후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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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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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에서 분할된 HS효성그룹 핵심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가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4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첨단소재는 이달 1일자로 기존 조용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용수·성낙양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성낙양 신임 대표이사(사진)는 삼성물산과 맥킨지 등 컨설팅 회사 출신으로 야후코리아 대표와 두산동아 대표를 거쳐 2018년 효성그룹에 합류했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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