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방부와 협력을 통해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재학생을 사이버 전문 사관으로 선발하는 제도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선발 되면 보안 인재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소위로 임관해 사이버 작전 관련 부대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군 복무 이후 KISA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군의 사이버 전문인력으로 사회진출과 연계되도록 해 사회 진출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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