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티스트 IP로 팬덤 확대
트렌디 IP로 글로벌 사업 영토 넓혀
IPX는 글로벌 게임사 호요버스(HoYoverse)가 개발한 인기 게임 ‘원신(Genshin Impact)’과 협업해 IP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입학용병’, ‘재혼황후’ 등의 IP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IPX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K-Pop 아티스트 뉴진스, 아이브, (여자)아이들, 제로베이스원 등의 IP 사업을 일본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26일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에서 뉴진스의 ‘Supernatural POP-UP’을 동시에 오픈, 첫날 사전 예약이 5분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IPX는 이와 함께 글로벌 인기 IP 미니니(minini)와 국내 중소 유망 IP인 조구만(JOGUMAN), 다이노탱(DINOTAENG), 모남희(MONAMEHEE) 등을 일본에 선보여 현지 팬덤을 확대할 계획이다.
IPX 관계자는 “IPX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글로벌 IP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