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인구전략부 신설 정무장관 11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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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의 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11년 만에 정무장관을 신설한다.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부총리급 기획부처 컨트롤타워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조직 개편방안'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인구전략기획부와 정무장관 신설을 위해 7월 중 관련 개정법률안을 발의키로 했다. 기존에 교육부 장관이 맡고 있던 사회부총리는 인구전략기획부 장관으로 바뀐다.

정무장관 신설은 2013년 이후 11년 만이다.

[안정훈 기자 / 권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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