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센터 20% 국산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기획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4031억원(국비 342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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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종료되는 2030년에는 국산 AI 반도체 기반 AI 컴퓨팅 학습·추론 성능 효율을 글로벌 톱3 수준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국산화율을 20%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AI와 AI 반도체 기술혁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