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챗GPT,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맥OS 전용 챗GPT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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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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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파일, 사진, 스크린샷 등 첨부 기능 제공
음성 모드를 통한 보이스 인터랙션 지원


챗GPT의 결과를 표시하는 컴퓨터 화면 앞에 있는 OpenAI 로고가 있는 휴대폰 모습. AP연합뉴스
오픈AI가 맥OS용 챗GPT 앱을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맥용 챗GPT는 지금껏 유료 버전인 플러스 구독자를 대상으로만 공개했다. 하지만 오픈AI는 맥OS용 챗GPT 앱에 대해 “컴퓨터에서 하는 모든 작업에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해당 앱은 맥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졌다. 어디에서나 쉽게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간편한 키보드 단축키(CMD Space)를 제공한다.

맥OS용 챗GPT 앱을 사용하면 챗봇과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 파일, 사진, 스크린샷 등을 메시지에 첨부해 챗GPT가 해당 자료를 사용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다. 음성 모드 기능을 통해 음성으로도 챗GPT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오픈AI는 향후 몇 주 내에 맥에서 GPT-4o 기능을 갖춘 새로운 버전의 음성 모드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AI의 웹사이트에서 맥OS용 챗GPT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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