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M포럼서 AI동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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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16. 오후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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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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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18~20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글로벌 통신·기술 연합체 행사(TM포럼)인 '글로벌 텔코 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TM포럼'은 전 세계 약 110개국의 800여 개 글로벌 통신사 및 빅테크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SK텔레콤은 유영상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AI 관련 임원진이 참석한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는 글로벌 통신회사와 빅테크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 CEO가 개회사로 막을 열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I가 실제로 요금제 컨설팅을 해주고 고객은 요금제 확인, 요금제 변경 등 업무를 처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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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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