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 여고서 학생이 흉기 휘둘러…동급생 1명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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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5. 오후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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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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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1학년 A양이 동급생인 B양을 흉기로 찌르는 사고가 발생했다./삽화=머니투데이 DB /사진=김현정
경북 포항의 한 학교에서 여고생이 동급생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께 포항의 한 여고 4층 화장실에서 1학년인 A양이 동급생 B양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B양은 머리와 손, 목 부위 등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미성년자인 점을 감안해 일단 집으로 돌려보냈고, 추후 A양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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