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찾은 한동훈 "더 경청하고 더 설명하고 더 설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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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4.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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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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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 작성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24. [email protected] /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더 경청하고 더 설명하고 더 설득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함께 미래로 가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방명록에 이같이 적었다.

전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한 대표는 이날 새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김민전·김재원·인요한·장동혁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와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한 대표는 참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잘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접견한다.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 신임 지도부 등을 초청한 만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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