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체험형 청년인턴' 11명 채용…오는 12일까지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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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9.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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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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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올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취업희망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1명을 공개 채용한다.

청년 취업희망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공개채용은 성별·나이 등에 제한을 두지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 지원 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 가족 등에 우대사항을 적용하고 있다.

청년인턴의 근무 기간은 8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3개월이며, 전국 11개 지역 중 한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입사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www.ekape.or.kr),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축산업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단계 축산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미국 연수를 다녀온 2013년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나름 넓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늘 '시작'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농업&농촌의 변화속도가 그만큼 빨라지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대한민국 농업발전을 위해 기자로서 고민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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