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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BNK출산용품 KIT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출산용품 225개를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임산부들에게 지원 한다고 7일 밝혔다.
본점 누리마당에서 6일 열린 봉사활동에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목욕용품 2종 세트와 스텐빨대컵, 양면방수요, 짱구베개, 출산 축하카드, 금융상품 브로쉐어 등 6종으로 구성된 BNK출산용품 KIT를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출산용품 KIT 225개는 경남도 인구 소멸 지역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임산부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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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식 사회공헌홍보 부장은 “출산용품 KIT만들기 봉사활동은 저출산과 지역 소멸 위기의 경남도를 돕기 위해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임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만큼 정성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경남도 저출산 및 인구 소멸 위기에 대한 심각성 인식 그리고 극복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위해 은행연합회 회원사 은행들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에 간접기부 모금함을 개설해 기부금을 모은 바 있다.
경남은행 임직원과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목표 금액(4800만원)을 100.6% 초과 달성한 4829만원이 적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