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한 은혜와 함께···’ 청현재이 아트센터 갤러리 7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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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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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재이 아트센터 갤러리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크리스천 서각 작가인 하태구 장로의 ‘서각전시회’(2관)와 말씀선교사 28기 7명의 말씀그라피 전시회 ‘얼음냉수전’(1관)을 개최한다(포스터).

크리스천 서각(나무에 글자와 그림을 새긴 작품) 작가인 하 장로의 전시회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긴다는 마음으로 나무에 새기며 소중하게 모아 뒀던 30여 점의 작품을 기독교인들과 그 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기독교 캘리그라피스트 청현재이 작가의 말씀그라피를 서각으로 표현한 8점의 작품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7명의 말씀선교사들이 준비한 얼음냉수전에서는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잠 25:13)를 주제로 여름에 어울리는 색감과 표현방법으로 20여점의 말씀그라피 작품을 펼쳐보인다.

두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안양 삼막에 위치한 청현재이 갤러리 1,2관에서 진행된다(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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