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AI X 현대종교, “이단 걸러내고 안전한 교회만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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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27.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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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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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크 코퍼레이션(대표 김민준)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초원AI가 현대종교(이사장 탁지일 목사)와 손잡고 이단 교회를 걸러내고 안전한 교회만을 보여주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초원AI의 새로운 기능인 ‘교회 찾기’는 교회를 찾고 있거나 지인들에게 교회를 소개시켜 주고 싶은 사용자가 이단 걱정 없이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사진). 해당 기능은 그 동안 한국교회 내에서 전문적으로 이단을 연구해 온 현대종교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구현했다.

어웨이크 코퍼레이션 측은 “그간 많은 사용자들이 초원 팀에 ‘이단 걱정 없는 건강한 교회를 찾고 싶다’는 요청을 보내왔다”며 “이번 현대종교와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교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만큼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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