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 1명(감사관 정승길), 우수 2명(한벌초 김유나, 충북공업고 임동우), 장려 3명(교육문화원 김광소, 수봉초등학교 이정은, 청주교육지원청 이지훈)으로 공익 기여도와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부문을 심사해 선발했다.
우수공무원은 포상 휴가,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근무 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1인당 포상금 30만~80만원을 준다.
최우수에 뽑힌 정승길 주무관은 재능기부로 나이스 복무 통계 데이터와 엑셀 매크로를 활용한 복무 점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바른 복무 사용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주공업고 힐링콘서트 개최
청주공업고등학교는 26일 AG아트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연다.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는 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참여한다.
행사는 학교를 빛낸 청공혁신페스티벌 프로젝트 발표대회 수상자, IP마이스터 대회 참여자, 운동부, 전공 심화동아리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