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뉴욕증시는 테슬라를 비롯한 기술주의 실적 우려에 24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504.22포인트(1.25%) 내린 3만9853.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8.61포인트(2.31%) 밀린 5427.1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4.94포인트(3.64%) 떨어진 1만7342.41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