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배지혜 리사이틀…8월 금호아트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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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4. 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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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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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첼리스트 배지혜.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첼리스트 배지혜가 오는 8월8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배지혜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첼로 부수석을 역임하고 쾰른 귀르체니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으로 활약 중이다.

동아음악콩쿠르 1위, 부산음악콩쿠르 대상,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서울대학교 수석 입학 및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티나 D장조,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Op.70)', 야나체크의 '동화', 코다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세준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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