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작사 옐로밤, 더그레이트쇼에 따르면 '랑데부'는 오는 8월24일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개막한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남녀가 만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틀을 깨는 다양한 시도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뉴욕 리빙시어터의 김정한이 작품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강박장애를 겪는 '태섭'을 박성웅·최원영이,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듯한 '지희'를 문정희·박효주가 연기한다.
Copyright ⓒ 뉴시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