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배우 공형진 홍보대사 위촉…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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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4.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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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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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종로와 인연 깊어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종로구가 지난 3일 구청장실에서 배우 공형진씨를 구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한 공씨는 대학로 연극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등 종로와는 인연이 깊다.

정문헌 구청장은 "학창 시절서부터 종로에 오랜 애정을 가져온 공형진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구는 배우 공형진뿐 아니라 앞서 2023년 배우 오만석, 배우 서지석, 가수 송민경을 구 최초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이들은 종로구 축제와 각종 행사 무대에 참여하며 전 세대에 종로구를 알리고 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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