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전성을 알리고 수질 등 다양한 상수도 정보 제공을 위해서다.
시는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수돗물 품질 유지에 힘써왔다.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주시의 상수원수, 정수, 수도꼭지 및 노후 수도관 수질을 검사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의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발간한 '2024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태용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체계적인 수질관리로 시민이 365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