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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3일 급경사지에 위치한 학교 현장을 방문해 긴급안전 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달 29일부터 지속하는 장맛비에 따른 것이다.
이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공무원들은 경사지에 위치한 학교현장을 찾아 비탈면·옹벽 등의 시설물을 살펴보고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 교육감은 집중호우에 따른 붕괴 위험성이 있는 비탈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광주교육청, 학교급식 조리역량 강화
광주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영양교사·영양사·조리사 108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직무연수는 학교급식관계자의 조리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하는 학교급식 글로벌데이 조리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음식 조리 실습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올해 식단연구회에서 개발한 스페인 지중해식 빠에야와 프랑스 가정식 코코뱅 등 2개 메뉴를 실습하며 현지 맛을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