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복 고령 부군수 취임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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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3.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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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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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복 고령 부군수 (사진=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충복(57) 경북 고령군 부군수가 취임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3일 "정주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주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직원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발품을 팔아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겠다는 약속도 했다.

구미 출신으로 오상고, 영남대(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경북도 유통특작과, 생활안전과, 창조경제과학과, 문화예술과를 거쳐 도시재생과장을 지냈다.

직원 상하 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 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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