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신임 전무에 오홍주 전 금감원 국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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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28.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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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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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손해보험협회가 금융감독원 국장 출신인 오홍주 전 국장을 신임 전무로 선임했다.

28일 손해보험협회는 퇴임한 김대현 손해보험협회 전무의 후임으로 오홍주 전 금감원 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전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법학 석사를 수료했다.

1991년 보험감독원으로 입사해 손해보험검사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보험감리국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보험감독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오 신임 전무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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