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레지던시의 날: 밋 업!'…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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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21. 오전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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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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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레지던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레지던시 20주년을 맞아 오는 27~2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MMCA 레지던시의 날: 밋 업!'을 개최한다.

창동레지던시와 고양레지던시의 20여 년 활동과 성과를 짚어보는 행사다. 출신 작가들의 작업 활동을 공유하고 작가와 문화예술계 전문가, 관객들이 참여한다.

감동환, 이제, 정철규 등 총 15명의 레지던시 출신 작가가 작업발표, 상영회, 퍼포먼스, 주제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행사에 참여한다. 영화평론가 유운성, 미술비평가 정현 등 13명의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창동레지던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어느덧 20주년을 넘어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는 수많은 작가들이 작품세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예술창작의 충전소가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문화예술가와 적극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우리 작가들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문화부장. 미술전문기자. [박현주 아트클럽] 미술 독자 미술인 위해 매일 보고 듣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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