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신청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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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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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양서면 신청사가 준공됐다.

양서면 신청사는 기존 청사 노후화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있어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총 공사비 167억 8400백만 원을 투입, 8일 준공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지상 4층 건축연면적 2,671.91㎡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민원실, 면장실, 복지상담실, 북카페, 모유수유실, 직원식당, 3층은 대강당과 이장협의회사무실, 회의실, 커뮤니티실, 4층은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등이 들어선다.

전진선 군수는 "양서면 신청사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면정을 꾸려나가 양서면민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양서면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양평군 양서면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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