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한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1378㎡ 규모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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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모든 시설을 전자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기존 33개에서 100개로 확대하는 등 관내 약 3만8000여명 노인들의 명실상부한 대표 기관이자 쉼터로써 배움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복지 욕구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노인복지관은 명실상부한 양평의 보건복지타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군‧도의원,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