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누그러진 물가에 뜨거워진 롱심리…급등 마감

입력
수정2025.01.16. 오전 6:06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등했다.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근원치가 예상에 부합하며 둔화 흐름을 보이자 물가 불안이 누그러지면서 매수 심리가 팽창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7.18포인트(1.64%) 뛴 43,215.4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91포인트(1.81%) 상승한 5,948.82, 나스닥종합지수는 463.85포인트(2.44%) 급등한 19,508.25에 장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