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출국금지…중요 참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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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1.02.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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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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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무안=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31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터미널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2024.12.31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무안=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제주항공 참사를 수사 중인 전남경찰청은 2일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등 관계자 2명을 출국 금지했다.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김 대표가 중요 참고인이라고 판단하고 이러한 조처를 내렸다.

경찰은 이날 무안공항 관제탑, 운영사무소 등을 압수 수색을 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토대로 제주항공 참사의 책임자를 규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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