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택시, 신한은행과 가맹기사 금융혜택 제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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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5. 오후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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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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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사진 왼쪽)과 송진우 우버 택시 최고경영자(CEO) [우버 택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는 24일 신한은행과 '가맹 기사 맞춤형 금융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버 택시 가맹 기사는 운송수입금 입금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는 경우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택시전용 대출상품 한도 확대, 금리 우대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양사는 은퇴 설계, 자산 관리 등 택시 기사에 특화된 금융 교육 등 폭넓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신한은행 고객 대상으로도 우버 택시 우대 혜택 제공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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