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 오류로 청주공항도 1편 지연 출발…차질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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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9.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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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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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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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발권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청주공항에서도 1편이 지연 출발했다.

청주공항은 19일 오후 5시 제주행 이스타항공 1편이 수기 발권을 하는 바람에 30분 지연 출발했다고 밝혔다.

또 이 시스템 오류가 이어지면 제주행(오후 8시 35분), 중국 타오위안행(오후 11시 40분) 이스타항공 2편, 제주행(오후 6시 55분, 오후 7시 20분) 제주항공 2편 등 총 4편의 비행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은 MS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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