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인 15일(현지시간) 그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폭스뉴스의 브렛 바이어 기자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자에게 "또 다른 놀라운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는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로는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주),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주),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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