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에이블 2.0' 판매처 서울 편의점·온라인몰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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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9. 오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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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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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에이블 2.0'
[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의 판매처를 서울 주요 편의점과 전국의 릴 스테이션과 릴 온라인몰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릴 에이블 2.0은 지난달 26일 KT&G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6개소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오는 10일부터 서울 주요 편의점 8천5백10개소와 전국에 위치한 릴 스테이션 525개소에서도 판매된다.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진다.

릴 에이블 2.0은 하나의 기기로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 스틱' 등 세 종류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 전 예열 시간이 기존 모델 대비 20% 이상 줄었고, 40분 내로 50%까지 충전하는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8만8천원이다. 사용하던 '릴 에이블 1.0'을 반납하면 3만원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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