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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복지재단은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 343명에게 총 1억9천500만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특히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사랑 나눔 병간호비 지원사업'의 연간 지원액을 49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해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나눔에 관심 있는 시민과 기업, 단체들의 기부 참여(☎ 063-281-0030)를 기다리고 있다.
윤방섭 재단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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