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 '정오의 음악회'에 가수 김형중이 참여한다.
22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9월12일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진 공연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동호가 지휘한다.
가수 김형중이 대표곡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좋은 사람'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들려준다. 최근 '그랬나봐'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에 포함되면서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작곡가 강상구의 국악관현악 '청계천'도 연주한다.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8첩병풍' 중 '가두매점'에 담긴 사당패의 놀이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또 손다혜 작곡의 '하나의 노래, 애국가'를 선보인다. 근현대사 속 애국가 세 곡을 엮어 재구성한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9월12일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진 공연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동호가 지휘한다.
가수 김형중이 대표곡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좋은 사람'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들려준다. 최근 '그랬나봐'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에 포함되면서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작곡가 강상구의 국악관현악 '청계천'도 연주한다.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8첩병풍' 중 '가두매점'에 담긴 사당패의 놀이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또 손다혜 작곡의 '하나의 노래, 애국가'를 선보인다. 근현대사 속 애국가 세 곡을 엮어 재구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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