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건으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 요구에도 불응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25일) 오전 10시로 조사 일정을 잡았지만, 윤 대통령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는 소환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법사위 모습인데, 항상 매운맛 아닌가요. 처음 겪는 매운맛은 뭘까요? A. 법사위에 좀처럼 나오지 않았던 기관장들이 오늘 법사위에 출석했는데요. 법사
윤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의 6인 체제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헌재는 탄핵심판에는 절차상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뒤 첫 탄핵심판, 윤 대통령 측이 안 나와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김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출석요구일을 하루 앞둔 오늘, 내일 조사에 나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의 6인 체제에 대해서도 불완전하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을 주도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검찰로 넘겨졌는데요, 'NLL 북한 공격은 어떻게 유도하려 했는지' 묻자 고개를 돌려 취재진을 응시했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짙은 회색의 털모
계엄군이 국회의장 공관에 집결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국회 사무총장이 CCTV를 공개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려던 목적 아니냐며 진상규명을 요구했는데, 국방부는 "대통령 공관 주변 경계 강화 차원에서 출동한 것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계엄 당시 군용차량 막아선 시민들 모습인데 저 차량, 장갑차가 아닌가보죠? A. 온라인에서 장갑차를 맨몸으로 막아낸 시민이라며 화제죠. 이재명 대표
외교부 차관이 미국 워싱턴을 찾았습니다. 계엄 사태 이후 우리 외교 고위당국자의 첫 방미인데요. 간 김에 트럼프 당선인 측도 만나면 좋을텐데 녹록치가 않아 보입니다. 워싱턴 최주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
여야 대표가 국회에서 각각 주한 미국대사를 만났습니다. 퇴임차 인사였는데 계엄 이후, 미국 정권교체기, 여러모로 관심이었는데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 "한미일 협력" 의지를 밝히며 미국 내 우려 해소에 나섰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 6단체장들을 만나 내년도 예산 75%를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단체장들은 경기 침체를 넘어 후퇴를 우려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경제 6단체장과 만난 한덕수 대
경찰의 내란죄 수사를 이끌고 있는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검찰이 조만간 소환한다는 입장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우 본부장은 비상계엄 당일 체포조에 파견 요구에 저항했다고 해왔는데요. 검찰은 진위를 따져봐야 한다는 겁니
국민의힘이 이번주 화요일에 앞으로 당을 이끌어 갈 새 비상대책위원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에선 투톱 체제로 정리되는 분위기입니다. 누가 거론되는지 손인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차기 비대위원장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올라온 농민들이 밤샘 농성 끝에 서울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트랙터 10대가 대통령 관저로 향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세인 기자! 시위
경찰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심야 국무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쳤습니다. 경찰은 당시 국무회의가 절차적·실체적으로 하자가 있었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배두헌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수사와 탄핵심판에 어떻게 대응할지 최종 입장은 정리가 된 건지 궁금해집니다. 대통령 관저 앞에 구자준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구자준 기자, 사흘 뒤에 윤 대통령이 공수처로 출석을 하는 겁니까?
이번주는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와 탄핵심판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공수처가 2차 출석을 요구했고, 헌법재판소의 첫 변론준비기일까지 예정돼있습니다. 헌법재판소, 공수처, 대통령 관저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아는기자, 사회부 강병규 기자입니다. Q1. 강 기자, 윤 대통령에 대한 헌재 심판, 예정대로 진행되는 건가요? 엿새 뒤면 본격적인 탄핵심판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23일에는 탄핵 심판 관련 서류가 윤 대
헌법재판소의 시계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선 탄핵심판 접수 통지서를 윤석열 대통령 측이 수령해야 합니다. 현재 윤 대통령 측이 서류를 받지 않고 있어서 탄핵 심리가 늦어지는 것 아니냔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 헌법재
헌법재판소는 일정 조정에 나섰습니다. 다음 주로 예정됐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심판 일정을 다음 달로 미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집중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최승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헌법재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이 반으로 갈라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양측에는 각각 수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습니다. 불과 2백여 미터를 사이에
국민의힘 내 갈등이 좀처럼 수습이 안 되는 모양새입니다. 탄핵안 가결 직후 비공개 의원총회 발언이 녹취까지 알려졌죠. 당에서는 그날 의총장에서 한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 물병을 던졌다는 건 허위사실이라는 입장문도
한동훈 전 대표 사퇴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갈피를 못 잡고 있는데요. 당내 3선 중진은 권영세 나경원 의원으로 좁혔는데요. 결정권을 쥔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희숙 전 의원 등 외부인사 접촉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탄핵 국면에 돌입하면서, 인용시 60일 내에 치러지는 대선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독주 체제, 하지만 탄핵 민심을 오롯이 흡수하지는 못하는 모습이고요. 보수 진영은 구심점을 잃으며 고만고만한
국민의힘이 국회의장과 야당이 제안한 국정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취재해보니,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권한대행, 그리고 여야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그림을 검토 중입니다. 홍지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정부가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지지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고위급 간의 대면 소통의 뜻도 밝히면서요. 한국의 민주주의 절차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입니다. 서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사가 오늘 “대통령은 계엄 당시 체포의 체자도 꺼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당시 정치인, 법조인 체포조를 투입했다는 각종 의혹을 부인하고 나선 건데요. 미리 말하고 하는 내란이 어딨냐고 내란죄를
탄핵심판 심리에 들어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서류들이 3번 반송됐습니다. 헌재는 탄핵심판 절차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계속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서류가 이미 전달된 걸로 간주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서용주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현
오늘(19일) 오전 국무회의를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여야 원내대표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오늘 거부권 행사를 앞두고 있는 법안에 대해서 각자 의견이 치열하게 갈렸는데요. 어떤 말을 했는지 [현장영상]에
보신 것처럼 민주당은 오늘도 한덕수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탄핵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죠. 윤석열 대통령 측은 민주당이 한 대행을 단독으로 탄핵할 수 없다며 헌법재판소에 법률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
아는 기자, 시작합니다. 사회부 법조팀 공태현 기자 나와있습니다. Q1.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기관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데, 검찰은 왜 지금 윤 대통령 수사에서 손을 떼려는 거에요? 네, 여러 수사기관이 중복해서
대통령실에 대한 공수처의 압수수색 시도는 대통령 경호처의 벽에 막혔습니다. 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나서서 협조해야 한다고 압박했지만 총리실은 관여하지 않는다며 거리를 뒀습니다. 이다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그동안 검찰과 공수처가 대통령 내란죄 수사를 두고 경쟁을 벌여왔죠. 검찰이 윤 대통령과 이상민 장관 사건만 공수처로 넘겼습니다. 나머지 수사는 계속 맡고요. 공수처가 수사하기에 만만치 않을 거란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민주당은 4월18일 전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끝내야 한다고 나섰습니다. 대통령 몫 재판관 두 명이 임기가 끝나기 전 마무리 져야 한다고요. 국민의힘은 4월은커녕, “검사가 판사를 임명할 순 없다”며, 당장 국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계엄 사태 기획자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민간인 신분인데도, 북파공작부대 일명 '돼지부대'를 운용하며 계엄을 사전에 준비했다는 의혹인데요.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오늘 노 전 사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주요 부대 사령관들이 세 차례 만난 사실을 파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국군의날에도 모였다는데, 검찰은 계엄 논의가 10월 전부터 이뤄진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공태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 특수임무단이 실탄과 공포탄을 합쳐 약 6천발의 총알을 반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 중에는 테이저건과 테이저건 100발을 쏠 수 있는 카트리지를 반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는 결국 한덕수 권한대행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여야의 양면 압박 속에 한 권한대행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다해 기자입니다.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처음으로 정기 국무회의가
반면, 민주당은 빨리 헌법재판관 9명을 다 채워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공석인 3명은 국회 몫이라, 한덕수 권한대행이 임명할 수 있다며, 안 할 경우 탄핵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9명이 다 채워져야 탄핵 인용에
비상계엄 당시 경찰이 방첩사 요청으로 형사들을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었죠. 경찰은 단순한 '길 안내 차원이었다고 해명해 왔는데, 방첩사 장교에게 '체포' 활동인 걸 들었다는 경찰관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걸
한남동 관저에 칩거 중인 윤석열 대통령, 수사기관의 압박 수위가 높아가고 있는데, 뭘 하고 있을까요? 취재기자 연결해 소식 알아봅니다. 안보겸 기자 [질문] 윤 대통령, '이중 출석요구'를 받는 상황인데, 어떻게 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두 번째 소환 통보를 했습니다. 경찰과 공수처도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출석요구서를 보냈는데요. 수령 거부에 특급 등기우편으로도 보냈습니다. 이새하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공수처
아는기자, 사회부 김민지 차장과 이어가겠습니다. Q1.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주심으로 정형식 헌법재판관이 지명된 걸로 전해졌어요? 정 재판관은 누굽니까? 네 현재 6인의 헌법재판관 가운데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본격적인 탄핵 심리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첫 재판 날짜도 오는 27일로 정해졌고요. 주심 재판관은 추첨으로 정해졌는데, 윤 대통령이 직접 지명한 정형식 재판관이 맡게 됐습니다. 공태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수도방위사령부 이진우 사령관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사령관은 계엄 해제 이후 곧바로 군을 철수했다고 주장해왔는데요. 그런데 검찰은 상반된 진술을 확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백승우 기자의 단독보도
오늘도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 주변에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이 불타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강보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이튿날인 오늘. 어제까지
헌법재판소는 내일 재판관 회의를 열고 탄핵 심판 일정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건을 이끌어갈 주심 재판관도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주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가 접수된 직후 빠른 재
국민의힘은 즉각 견제에 나섰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여전히 여당"이라면서 이 대표가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 구성도 거부했습니다. 배준석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
이재명 대표는 "국정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면서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이제 여당이 아니라 제2당"이라고 했습니다. 이상원 기자입니다. [기자] 내란 극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14일) 밤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해 "이럴 때일수록 어느 때보다도 국가안보를 최우선시 해야 한다" 전했습니다. 회의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선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국내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오늘(14일) SNS를 통해 "조 장관과 저는 한미 동맹이 철통같으
친한계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당대표는 사퇴하지 않았다"며 "당대표 권한대행은 성립될 수 없다"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직후 당내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한동훈 대표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14일) "안정된 국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긴 공직생활의 마지막 소임이자 중대한 임무"라며 대국민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 한
12.3 비상계엄에 동조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3일) 두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저녁 이진우 전 사령관을 영장에 의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3일 국회에 병력을 보내고 국회
Q.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네요. 옆에는 가족입니까? 네, 곽규택 의원의 친형인데요.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입니다. Q. 유명한 영화죠. 근데 가족이
조영민 차장과 아는 기자 이어갑니다. Q1.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된 건 아니지만, 벌써부터 그 이후 상황 두고 여야가 치열합니다. '6개월 속도전' 이런 표현을 좀 써봤습니다. 정부여당이든 야당이든, 상대의 수는 알
검찰은 군 인사들에 대해 고강도 수사를 진행 중인데요. 군 인사는 장성급만 내란 혐의를 적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왜 그런지, 김정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상계엄 당일 국회로 진입했던 707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1분' 다툼은 무슨 말인가요? A. 오늘 오전 여의도와 용산이 긴박했습니다. 한동훈 대표 오늘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탄핵 정국의 민심은 '윤석열 대통령 지우기'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윤 대통령 사진이나 친필 사인을 떼고 있습니다. 김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3차례 방문했던 재래시장, 윤 대통
용산 대통령실 앞엔 화환이 줄지어 놓여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내고 있는건데요,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로 통하는 큰 길을 따라, 형형색색의 화환들이 줄줄이 놓여있습니다. 화환에는 탄핵 반대
비상계엄 선포 2시간 전,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국회에 경찰 기동대 배치를 지시한 걸로 취재됐습니다. 이 내용은 최다함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상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밤, 국회에 경찰이 처음 배치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직무가 오늘부로 정지됐습니다. 전례없는 안보 공백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솔 기자입니다. [기자] 비상계엄령 선언 당시 계엄사령관 역할을 했던 박안수 육군
김부겸 전 총리가 한덕수 총리의 탄핵을 검토하는 민주당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국정공백이 초래되니 탄핵은 윤석열 대통령 한 명에게만 집중하자는 겁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
정책 결정의 핵심 역할을 하는 국무회의마저 와해될 위깁니다. 국무회의는 최소 15명이 돼야 구성되는데 현재 16명만 남아있습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수사와 야당의 탄핵 추진 움직임에 "책
비상 계엄 선포 직전 소집된 국무회의, 단 5분 만에 끝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안부가 회의록 제출을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발언 요지도 없다고 회신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일 비상 계엄 관련
14일 예정된 두 번째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이 대외비로 작성한 '윤석열 탄핵 가결을 위한 행동방침 지침'을 채널A가 입수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이상원 기자가
아는 기자, 정치부 손인해 기자 다시 나와있습니다. Q1. 친윤들 반격이 시작된 거에요? A1. 네. 친윤계 말들이 상당히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어차피 탄핵안 통과 못 막는 마당에 이제 눈치 볼 필요 없
윤석열 대통령이 출국금지까지 된 상황, 동맹 국가인 미국도 우려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미 식물상태라는 평가도 전하는데요, 미국 정부, 한국 대통령은 여전히 윤 대통령이라면서도 소통 창구 다양화를 시사했습
아는 기자, 우현기 기자 나왔습니다. Q1. 우 기자, 야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앞서 단독 처리한 법안들이 줄줄이 정부로 넘어오고 있는 상황이죠? 네 그렇습니다. 야당이 앞서 단독 처리한 법
오늘 법무부장관과 경찰청장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 보고됐습니다. 치안 관련 기관장들이 줄줄이 공백 위기입니다.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의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
한덕수 총리도 경찰의 소환통보를 받았습니다. 현직 국무총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는 건 처음 있는 일인데요. 출석을 거부하면 강제수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국무회의장으로 들어오
계엄령 선포 당시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구금 시도 정황이 더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방첩사령부 여인형 사령관이 직접 체포를 지시했고, 구금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솔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내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밤 11시 37분쯤 김 전 장관을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Q.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김재섭 의원이네요. 서울 도봉구갑 김재섭 의원, 탄핵 표결 전 고충을 토로했다고 윤상현 의원이 전했는데요. 윤 의원이 스스로 김
계엄 선포 이후 미군은 북한군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습니다. 정치적 혼란을 틈타 북한이 도발할 수 있다고 본 건데요.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새뮤얼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사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차기 원내대표로 윤석열 정부 초대 원내대표였던 5선 중진 권성동 의원을 추천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복수의 참석자에 따르면 한 재선 의원은 오늘(9일) 의총에서 권성동 의
오늘도 국회 앞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질문]배준석 기자, 오늘 시민들이 얼마나 와있습니까. [기자] 네, 조금 전인 6시부터 이곳 국회 앞에서는 윤
아는 기자 시작합니다. 사회부 법조팀 김지윤 기자 나와있습니다. Q1. 김 기자, 검찰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은데, 대통령 수사가 한 달 안에 마무리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고요? 현직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질
비상계엄 사태로 빚어진 혼란이 탄핵정국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경제에도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송년회나 각종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소비 심리가 얼어붙고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장호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탄핵 정국, 시민들의 목소리는 김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음]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즉각
민주당은 내란죄를 다룰 상설특검에 더해서 별도로 일반 특검법안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수사를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압박하겠단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내일 윤석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하거나 연금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는 14일에 본회의를 열고 재발의한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치겠단 방침입니다. 정연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
한동훈 "윤 대통령 직무배제하고 질서 있는 퇴진 추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비상계엄 사태는 명백하고 심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재차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어제(8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정족수 미달로 폐기된 뒤 진행된 의원총회 이후 "임시회를 1주일 단위로 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7일) 당 의원총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 표결이 이뤄진 작금의 상황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한민국 최악의 리스크가 된 윤석열 씨를 반드시 탄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정족수 미달로 폐기된 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 폐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만 투표에 참여하면서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의결 정족수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내일 오후 5시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곧 의원총회를 다시 열고 탄핵 소추안 반대 당론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회 현장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손인해 기자, 지금 분위기가
계엄 사태가 한미 동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함께 방문할 예정이었던 미 국방장관, 급히 일정을 변경해 일본만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최주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태열 외교부장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하루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질문]강태연 기자, 시민들 얼마나 모여있습니까. [기자] 네. 지금 제가 있는 곳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돼 헌법재판소가 인용한다면, 대통령은 즉각 파면됩니다. 선고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하는데요. 이다해 기자입니다. [기자] 2016년 12월 3일 새벽.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탄핵안이 발의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은 헌법재판소가 쥐게 됩니다. 헌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았던 헌법연구관 등으로 탄핵심판 전담 TF를 꾸리기로 했는데요. 헌법재판소에 취재기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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