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가 침묵한 4일 동안 대통령이 직접 시정연설을 하라는 내용을 포함한 2가지 요구사항을 용산에 보냈지만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한 대표는 결국 기존 친윤의 방식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걸 확인한 4일이었다는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와의 통화 음성이 공개된 이후 나흘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 첫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당과 대통령실의 문제가 아니라 들끓는 민심의 문제란 점을 지적하면서
검찰은 조만간 명태균 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명태균 씨는 "변호사와 준비 중"이라며 소환 조사 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다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명태균 씨는 김영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씨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힙니다.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는 윤 대통령, 대국민 소통 기회를 갖고 명태균 씨를 포함한 각종 논란에 대해서 설명을
오늘 국회에서는 대통령실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역시 최대 이슈는 어제 민주당이 공개한 대통령 육성이었는데요. 대통령실, 공천 개입은 없었다면서 오히려 대통령이 명 씨에게 전화하지 말라, 매몰차게 끊었었다고 반박했습
아는 기자, 대통령실 출입하는 정치부 조영민 차장 나왔습니다. Q1. 대통령 육성이 나왔습니다. 명태균 사태이후 처음입니다. 어느 정도 큰 건인가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명 씨와 대통령, 통화 시점은 재작년 5
민주당은 "녹취가 더 있다"며 추가 폭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탄핵을 직접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공소시효 충분하다'며 대통령 공천개입의 불법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여권, 친윤계는 엄호에 나섰지만, 한동훈 대
검찰이 오늘 명태균 씨 자택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명 씨와 대통령의 통화 녹취가 공개된 직후였는데, 명 씨의 휴대전화 추가 확보가 목적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이혜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공천
대통령실은 통화 자체를 부인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명 씨가 공천 이야기를 하니 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 뿐” 공천에 개입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공천은 당시 당 대표 이준석 대표가 한 거라고요. 대통령실
명태균 씨는 자신이 가진 것을 불태우러 간다고 했습니다. 계속 녹취가 논란이 되자 없애겠다는 취지로 보이는데, 민주당이 공개한 대통령과의 통화 녹취에빠진 부분이 있다며 대통령의 공천 개입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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