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15명 위치추적 명단 중 김동현 부장판사도 포함"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현직 판사까지 체포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SBS "최병혁 고사에 한기호 지명 시도"…韓 "지금 시점에 군통수원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을 재지명하려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한동훈 대표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
"종북 좌파들이 내란 수괴 누명 씌워", "尹대통령 지지하겠다" 발언으로 물의…13일 마지막 방송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시사평론가 고성국 씨와 배승희 변호사가 각각 한
담화에서 중국 비판한 윤석열에 중국 외교부 "깊은 놀라움과 불만"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로 미국 등 서방의 불만을 불러온 데 이어 이번에는 담화에서 중국을 수 차례 언급하며 중국의 반발을 불러왔다. 윤 대통령
"권력 도취돼 '뭐든지 할 수 있다' 엉뚱한 발상…국민의힘 비굴, 안철수는 다시 봤다" 보수 정치권 원로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원색 비난했다. 윤 전 장관은 12
인권단체들 "계엄 8일 만의 인권위 성명, 비상계엄만큼 참담하다" 맹비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여드레 만에 나온 국가인권위원회 성명을 두고 인권시민단체가 "비상계엄만큼 참담하다"며 안창호 인권위원장
소상공인연합회 설문조사 결과 공개…응답자 90% "비상계엄 이후 매출 감소"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비상계엄 사태 이후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이 매출 하락을 겪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소상공인연합회
노동시민단체, 일제히 성명 발표…"탄핵 앞당기고 신병 확보 긴급히 나서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 행위에 대해 '헌정 질서와 국헌 회복'을 것이라고 해명
박선원 의원, 제보 받았다고 주장…국정원 "사실 아냐" 반박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화를 통해 이번 기회에 여야 정치인들을 싹 정리하라고 말했다고 진술한 이후 경질된 것으로 알려진 홍장원 국가정보원 1
"부정선거는 불가능한 시나리오…담화 통해 위헌·위법성 명백히 확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부정 선거' 의혹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과 관련해 "부정선거에 대한 강한 의심으로 인한 의혹 제기는
송미령 작심토로…野 "이제와 '반대했다'고? 尹 발목이라도 붙들었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그날(12.3) 저는 10시10분에서 15분 사이에 (국무)회의장에 들어갔는데요. 회의의 시작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재정 "대통령 비상계엄, 주술 때문이냐는 질문 받았다"…외교 전례 없는 위기 속 여당은 회의 불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미국과 영국 등 윤석열 정부가 공들였던 '유사 입장국'의 대사들이 모여 한국과
송미령 "尹 머문 시간은 2~3분…국무회의로 보기 어렵다" 비상계엄 선포를 위해 사전에 지난 3일 열린 국무회의 소요 시간은 단 5분이었으며, 참석자들의 발언록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野 "야합을 통한 연성 쿠데타"…韓 "발언 수정해달라" 발끈 한덕수 국무총리가 위헌 논란을 빚은 '한동훈-한덕수 공동 국정운영 체제' 방안과 관련 "오해"라며 적극 부인했다. 한 총리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1
韓 "계엄 선포 반대 위해 국무회의 소집…법적 국무회의 아니란 말 동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 성격에 대해 "절차적, 실체적 흠결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
민변 소수자인권위 "장애인, 홈리스, 성소수자, 비상계엄 선포로 더 큰 공포 느껴"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인권단체가 안창호 위원장을 향해 "가짜 인권은 필요
2차 모집 청구액 각 1만 원씩, 승소금은 전액 기부 12.3 비상계엄 사태로 불안과 공포를 느낀 시민들이 "탄핵과 내란죄 수사와는 별개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입은 마음의 상처에 대한 적절한 배상 받아야 한다"며 윤
국가폭력 연구자들 "박 씨의 극단적 발언, 혐오범죄 방불케 해"…진화위 사무처장 사의 표명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와중에 임명한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거부 움직임이 확산
본인 유튜브서 공안 검사 출신 고영주와 尹 옹호…KBS 노조 "고성국, 박민이 싸놓은 거대한 똥덩어리" 한국방송(KBS)에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보수 성향의 시사평론가 고성국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곽종근 특전사령관 "지시사항 이행하면 범법자 되는 문제, 더 이상 작전하지 않기로 하고 중지시켰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의원들을 본회의장에서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10일 국회 국방
공수처장 "내란죄 수괴와 중요범죄자, 구속수사 원칙…국가 구한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수사"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가리려는 수사·사법기관의 노력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기관장들이 국회 법제사법위
"계엄군 향한 화살, 명령 내린 윤석열·김용현 향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로 출동한 계엄군 장병의 법적·윤리적 책임 논란에 대해 "그대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환율은 30원 치솟아…국내 경제 전방위 짓눌러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이후 처음 증시가 열린 9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해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이번 사태가 경제에 미
보수층 74%, 국민의힘 지지층 58%도 계엄 부정적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유권자 10명 중 9명은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유권자의 70% 이상이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김병주, "내란계엄 수괴 윤석열-김용현, 북파공작원 이용해 정치인 체포조 운용" 의혹 제기 3성 장군 출신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참담하다면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지고 빨리 정
헌법 제71조 '사고'로 볼 수 있어 국무총리 등 권한 대행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직위를 유지한 채 검찰에 의해 피의자 신분이 됐다. 다만 검찰이 실제 윤 대통령의 범죄 혐의를 제대로 밝힐 수 있을지 의문
"방첩사령관 지시로 보고하고 결심받은 문건…계엄 상황 상정하고 대비한 정황 확인" 방첩사령부에서 지난 11월 비상계엄을 준비하는 문건이 작성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방첩사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한동훈·한덕수, 어떠한 헌법적‧법률적 권한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대신 국정운영을 주도할 권한이 없다며, 이는 윤 대통령의 비
8일 새벽 검찰 출석 후 체포…증거인멸 우려 "휴대전화 압수"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전 국방부 장관 김용현 씨가 8일 오전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검찰 특별계엄 특
홍장원 "김용현, 계엄 실패해서 면직한 것"…용산·국정원, 洪 폭로 부인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정치인 체포 시도 등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당시 상황에 대해 "제가 수사를 받아야 해서 자세
"정치공학 몰두하는 국민의힘에 경고…내란의 동조자로 남을 것인가" 봉준호·정지영 감독과 문소리 배우 등 영화인 2500여 명이 "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며 '윤석열 퇴진'을 촉구했다
국무위원·군인도 방조범…12.12는 끝나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과 4일 사이에 일으킨 친위 쿠데타는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에 엄청난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채식주의자>, 질문을 던지는 소설…'유해도서' 낙인은 가슴 아픈 일"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한강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2024년 다시 계엄 상황이 전개되는 것에 큰 충격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미치광이 부정선거론자"라고 규정했다. 천 원내대표는 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계엄군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진입한 것에 대해 "군대를 동원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뒤지면
국방부, 방첩사령관과 수도방위사령관, 특수전사령관 직무 정지 국방부가 수도방위사령관, 특수전사령관, 국군방첩사령관 등 비상계엄에 주요한 역할을 했던 사령관들을 모두 직무정지시켰다. 6일 국방부는 "현 상황 관련 주요
전직 인권위 구성원 공동성명 "인권위의 침묵, 대통령 폭거 용인으로 보여"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인한 국민들의 인권피해를 직권조사해야 한다는 내부 요구를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전직 인권위원장
계엄군 300여 명, 尹 긴급 담화 시작 6분 만에 선관위 점거 들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의 선관위 점거 행위에 대해 "명백한 위헌·위법 행위"라며 "계엄군의 선관
구체 명단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전해 들어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국정원장 뒤늦게 "사실과 다르다" 홍장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통해 이번 기회에 여야
"망상에 기초해 의료인을 반국가사범으로 몰아"…조규홍 "포고령 내용 동의 안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의정갈등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의료계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나온 '전공의·의료진 미복귀 시
尹 국회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 이후 국방부 방문…계엄사령관, 국방부 장관에 4일 사의 표명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 국방부를 방문해 김용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당시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된 이유가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일부 극우 유튜버들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지난 4월 10일 총선 관련해서 부정
'내란죄 성립' 의견도 69.5%…국민청원은 이틀 만에 성사 기준 두 배 동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한 성난 민심이 구체적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국민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조사가 나왔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무 수행에 매진해 줄 것"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표명한 사의를 반려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엄중한 안보상황 하에서 안정적인 군 운영이 필요
尹-韓 빈손 회동, 출구 없는 계엄 후폭풍 섣부른 비상계엄 선포로 정치적 자충수를 둔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탄핵 정국이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의 탄핵 대오가 단단하고 45년 만의 계엄을 경험한 여
광화문 촛불집회…"'국민에게 총칼 들이댄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 민주화 이후 최초로 비상계엄이 선포됐다가 국회의 요구로 6시간만에 해제되는 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시민 1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서울 도심에 모여
노동‧교육‧종교‧문화예술계서 尹대통령 향해 퇴진‧하야 촉구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인한 후폭풍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 노동‧교육‧종교
비상계엄, 미국에 사전 통보 하지 않은 尹…美, 윤석열 정부와 계획했던 NCG 협의 및 도상연습 연기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우원식 국회의장과 통화를 통해 한국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으로 현 상황을 타개해 나갈
더불어민주당, 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계엄령 없다"던 김용현, 석 달 만에 비상계엄 주역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했던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언론·출판 모두 계엄사 통제…전공의 비롯 이탈한 모든 의료인 48시간 내 본업 복귀 명령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첫 계엄사령부 포고령이 나왔다. 계엄사는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 활동 등을 금하고, 모든
"탄핵 소추, 비상계엄 선포 요건 안 돼"…시민단체 및 노동단체들 긴급 회의 소집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헌법에 위배되는 권한 행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변은 3일 밤 윤
NYT "1980년대 군사 독재 종식 이후 한국 대통령 계엄 선포 이번이 처음"…BBC "구체적 조치 연설에서 없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외신도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
"민주주의 마지막 보루인 국회를 지켜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한 데에 대해 "지금 이순간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민주주의 마지막 보루인 국회를 지켜달라"
"국민과 함께 막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 10시 30분께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다.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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