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of 귀족 직업, 네크로맨서! 전 세계 겨우 1,000명도 채 되지 않는 다이아몬드 수저, 아니, 네크로맨서 수저를 물었다! ……고 생각했다. ‘난 그저 기형 네크로맨서일 뿐이라고.’ [스킬, ‘평범한 스켈레톤 소환’(E급)을 사용합니다.] 리치? 듀라한? 데스나이트? 개뿔, 나는 오직 스켈레톤만을 소환할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히든 조건을 달성합니다!] [조건 : 1만 사용의 법칙] [당신의 등급이 D급으로 성장
이미 포화 상태가 된 현대 아이돌판. 쟁쟁한 인기 보이그룹들의 그늘에 가려 망돌 생활만 전전하던 중. 느닷없이 새로운 몸에서 깨어난 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내용의 팝업 창과 마주했다. (기간 내에 한 가지 미션을 완료하세요) * 건대입구역에서 버스킹하기. 실패 시 페널티: 감기몸살 ‘버스킹 같은 걸 할까 보냐.’ 별 이상한 꿈도 다 꿔 본다고 생각하며 다시 잠을 청하려 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꿈에서 안 깨는 거지?
하룻밤 거사에 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예능신이 보우하사, 내일부터는 제법 재밌는 삶을 살게 될 거야.” 2017년 10월 31일. 이튿날 내가 겪게 된 현재는, 10년 전의 과거였다.
데인 베르크는 이미 완전히 포기한 상태였다. 마족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나라를 빼앗긴지 어느덧 10년. 은인을 잃고 나라 전역을 도망치듯 떠돌아다니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이제 아무것도 없을 테니. 아드리안의 전쟁 영웅?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다. 현재는 그저 죽지 못해 서성거리는 비참한 망령에 불과하다. 마나가 없는 몸으로 이 이상 발버둥을 친다 한들 한계는 현실을 가로막는 벽처럼 뚜렷하게 존재한다. 나라를 위해 혹은
띠링―! [날벼락 뉴스 2011년 04월 13일] [개장 전날 무너진 뉴타운백화점의 비리!] 벼락을 맞고서 9년 전으로 돌아온 유진혁. 지금까지 몰랐던 진실을 엿보게 되는데……. “언론의 순수한 정의? 엿이나 바꿔 먹으라고 해!”
불꽃이 이어다 준 염화의 향기가 그들을 감싸는 날, 그는 에메르크(기간테스의 파일럿)가 되었고 위대한 전설이 시작되었다. 쥬라빌 디에스, 맹세의 날. 역사는 그 곳에서 다시 쓰인다!
촌구석에 박혀 살던 내게 귀여운 녀석들이 찾아왔다.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뒤, 각성했다. 인생을 뒤바꿔버릴 정도로 특별한 스킬을.
내 장롱에 아공간이 열린 순간. 나는 천재 작가로 오해받기 시작했다.
하루 아침에 세상이 바뀌었다.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세상으로. 그리고 이 세계에서 나는 특별했다.
서기 2445년 대한민국 우주방위군 대위, 우주 수송선 한우리함 함장 김장현. 일본 우주전함의 불시 공격으로 15세기 조선으로 타임슬립한다. 김장현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25세기를 그리워하며 앞으로 닥쳐올 대한민국의 오욕의 역사를 생각하며 25세기 슈퍼컴퓨터 루비와 함께 불시착한 조선을 개혁할 것을 결심한다. ‘나의 조국, 나의 민족을 세계만방에 우뚝 서게 하자. 온 누리에서 존경과 경외를 받는 진정한 강자로 만들어 나의 후손에게 물려주자!’
지구를 구한 최강의 헌터이자 마법의 세계 로시아 대륙의 대마법사이기도 한 강성우. 아들을 다시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대마법을 펼쳐 지구로 돌아오지만, 그가 도착한 것은 멸망 전의 지구였다. 거기다 본인의 몸이 아니라 3년 후 사망할 예정인 절친 최강현이 되어 있었다! 죽음이 예정된 허약한 몸과 앞으로 찾아올 멸망.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들까지.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인가!
지옥 같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그날. 나는 초전도체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의 신작 소설 《넥스트NEXT》. 테크노스릴러 거장이라 불리는 그는 구체적이고 정교한 과학기술, 흥미로운 과학적 상상력, 스릴과 속도감 넘치는 구성력을 바탕으로 출간되는 신작들마다 매번 과학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넥스트》는 통제불능 상태로 치닫는 유전공학을 파헤치며, 현실로 다가온 유전자 재앙을 경고하고 있다. 유전공학에 대한
혼란스러운 시대,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던 무자비한 괴물들이 거울 구체라는 미지의 공간을 통해 현실에 등장한다! 거울 구체와 연결된 세상의 주민이었던 현대인 ‘신도림’ 다른 이들이 모르는 사실을 아는 그는 과연 다른 세상에 몰려오는 악의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의뢰를 위해서라면 범죄도 불사하는 극악무도한 탐정. 어느 날 의문의 죽음을 당하다! 기적처럼 죽음에서 깨어났지만, 그날의 사건은 이미 왜곡되어 버린 상태. 어긋난 진실 속에서 유일하게 남은 건 '배우'라는 단서뿐. “진실에 도달하기 위해, 거짓을 연기한다.”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생 탐정은 배우를 꿈꾼다!
서검영은 장원급제하여 관리가 되었지만 아버지의 유언으로 가문의 검술을 부흥시키기 위해 낙향한다. 수련 후 '천하무투회’ 참가하여 학사문을 천하제일문파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무협의 대가, 천봉 그가 써 내리는 새로운 무협! 「북천전기」 백야벌(白夜閥)의 팔대가문 중 북부무림을 지배하는 철혈가(鐵血家)의 차남, 이연후 그는 위대한 가문의 적자로 태어났으나 후계자인 형에게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쫓겨나는데…… “지켜보십시오. 아버지가 내쳤던 아들이 만들어 갈 철혈가의 세상을…….” 잊혀진 적자의 귀환, 감히 누구도 맞서지 못할 위대한 군주의 탄생, 그가 이끄는 북천(北天)의 포효에 천하가 진동한다!
외삼촌이 죽기 직전까지 매달리던 무협지, 칠전팔기(七顚八起) 무적권왕(無敵拳王). 답답하기만 했던 이 소설의 주인공, 천명이 되었다. "뭐? 리메이크를 해야 한다고?" 답답하기만 하던 원작을 넘어 시원한 주인공 천명을 만들기 위해 "압도적으로 강해지겠어." 소설 속 기연을 독식하고 모든 걸 다 해먹는 주인공이 되어라! [무협지 속 기연 독식 주인공이 되었다]
무협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어라? 그런데 나쁘지 않네? 기왕 이렇게 된 거, 주인공 따라다니며 꿀이나 한번 제대로 빨아 보자.
은하계의 패권을 다투는 대작 게임 ‘임페라토르 스페이스’. 그 한복판에 밑바닥 병사로 떨어져 버렸다. 그런데 세계가 멸망한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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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집안, 망할 회사. 아무리 통장잔고가 무서워도, 이렇게는 못 산다! 저, 퇴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천재 작가로 회귀하겠습니다!
간단합니다. 미래를 보고 죽음을 피하시면 됩니다. 생존, 참 쉽죠?
[내겐 반드시 죽여야만 하는 인간이 있다!] 내 인생을 망치고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간 악마 같은 놈. 마침내 그를 죽이려다 도리어 당하고 만 순간. 다시 깨어난 곳은 평행세계의 서울이었다. 마치 게임 속처럼 이종족과 마법이 판치는 세계. 그리고 난 여기서 마법사다. 그것도 꽤 뛰어난. 평행세계에서 다시 만난 원수는 흑마법사로서 여전히 세상에 재앙을 퍼뜨리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끝장을 내주겠다!
지금 나한테 집착하는 거 맞지? 남주가 여주를 감금하고 집착하는 19금 피폐 소설에 빙의했다. 하필 남주를 괴롭히다 가문을 말아먹는 조무래기 악역의 동생으로! 가문을 보전하기 위해 어릴 적부터 남주에게 친한 척 굴었다. “리트,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친한 사이야.” “리트, 우리는 특별한 사이니까 오래오래 함께 사는 거야.” “리트, 배신하면 서로가 원하는 걸 들어주는 거야.” 남주의 폭주를 막고 가장 친한 친구 자리를 확
[속보] 로판, 빙의자 폭증에 패닉! 퇴마사 긴급 모집 꽉꽉! 난 빙의자 전문 퇴마사인 루루야. 요새 로판 대륙에 빙의자가 너무 많이 와서, 여신님이 퇴마사를 급구하더라고. 그래서 오리였던 나도 동물 특별채용으로 취뽀했어. 귀족가에 널린 게 빙의자라 무척 바빠. 이렇게 퇴치 실적을 쌓다 보면, 언젠가 진짜 인간이 될 수 있대! 어라, 둘째 황자님도 빙의자네. 남자도 로판에 빙의하나? 게다가 내 퇴마술이 안 먹히잖아! 남자라서 그런가?
불가에는 시절인연(時節因緣)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은 인과 연이 합하여져 생겨나고, 인과 연이 흩어지면 사라진다. 즉, 모든 인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죽었다 깨어나 보니 산동 대부호의 아들이 된 것도 다 이유가…… 있나? 하도 금수저 금수저 염불을 외어서 옜다 하고 이 낯선 무협 세계에 던져 준 건가? 세계관 통일 안 된 건 좀 꼽지만, 그런 거라면 내가 또 살아 봐야지. 했는데. 적들의 축복은 끝이 없고, 기껏
예술은 폭발이다. 고로 나는 자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