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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pBelp7624.08.17 00:09

지금 본방 보면서 나까지 떨리네. 김대호 진짜 많이 긴장한듯~!! 새삼 김성주나 배성재등등 스포츠 캐스터들 대단해보임. 아육대 10년차 전현무도~^^

전현무, 혹평 받은 김대호 감싸기 "배드민턴 중계 힘들어"(나혼산)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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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지는 않아도 아주 못했다고는 생각 안함 처음인데 저 바쁜 스케쥴에 줄창 캐스터만 하느 사럼이랑 똑같울 순 없지댓글수(0)개
이번 올림픽 중계를 잘 해내고 호평 받았으면, 나중에 프리랜서 선언해도 본인 자리 하나 확실하게 다져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텐데... 김성주는 예전 MBC 파업 때 사건 때문에 후배 아나운서들이랑 사이도 별로 안 좋은데도 실력이 너무 넘사벽이니까 MBC 현직 아나운서들 다 쩌리 만들어 버리고 큰돈 써서 모셔가잖아.. 본인에게 굉장히 큰 기회였을텐데 그댓글수(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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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rnMgA6724.08.17 06:57

김성주는 케이블 처음 생겼을때 있었던 스포츠티비에서 온갖 중계를 다했다고 했으니 짬이 다르지 그리고 배성재도 프리하고 나가서 케이리그 중계 열심히 하는거 보면 중계에 진심이고 대기만성형 김대호가 갑자기 잘하기는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