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의 또 회의…통일부 “의사 결정 효율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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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7일 당 중앙위원회와 도당위원회 책임간부 협의회를 소집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앞두고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 국가경제와 인민생활 보장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하고 토의했다. 김 총비서 좌우로 김덕훈 내각총리와 최상건 당 비서, 박태덕 당 규율조사부장(이상 왼쪽), 오수용 당 비서 겸 경제부장, 김재룡 조직지도부장(이상 오른쪽)이 앉아 발언을 받아적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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