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수지, 빛나는 비주얼 자랑…이런 친목이라면 환영

송혜교, 수지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와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친분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와 수지는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송혜교와 수지는 이날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난 뒤 따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수지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