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0.1%p 인상…1년 만기 1.5%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는 1일부터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가입 기간 전 구간에 대해 0.1%포인트(p) 일괄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에 따라 △12개월 1.4%에서 1.5% △24개월 1.45%에서 1.55% △36개월 1.5%에서 1.6%로 각각 오른다.


케이뱅크는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 발표 직후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했다.


케이뱅크의 9월 말 현재 수신 잔액은 12조3,100억 원, 여신 잔액은 6조1,800억 원, 고객 수는 66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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