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뱅 메이드’,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시작…“잘 부탁드립니다”

영화 ‘빅뱅 메이드’,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시작…“잘 부탁드립니다”


그룹 빅뱅이 영화 ‘빅뱅 메이드’에 대한 성원을 부탁했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CGV영등포에서는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프로젝트 영화 ‘빅뱅 메이드’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멤버 탑은 영화에 대해 “다큐멘터리 형식”이라고 밝히며 “1년 동안 무대 뒤 빅뱅을 담았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 대성, 태양은 “‘빅뱅 메이드’ 많이 사랑해주세요. 재밌게 관람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빅뱅 메이드’는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빅뱅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다.

한편, ‘빅맹 메이드’는 오는 30일 전국 CGV 일반관과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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