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파트너즈(대표 이수범 www.nemopartners.com)가 중국 중관촌기술교역중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대표부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중관촌기술교역중심은 기술의 원활한 거래와 자본의 중개를 목적으로 북경 시정부가 설립한 기관으로 하이테크 기술의 상업화와 국제화를 위한 거래창구로서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수범 대표는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은 적합한 파트너를 찾는 데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중관촌기술교역중심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의 성실한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네오파트너즈는 이와 관련 31일 오후 5시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30층 주피터룸에서 개소식을 갖는다.(02)3404-7000
조충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