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삼성중] 빅딜 이관사업 범위 확정

한국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5일 빅딜(대규모 사업교환) 이관사업 범위를 최종 확정하고 이날 오전 11시 공식 발표한다.산업자원부가 지난 달말 구성한 두 회사의 이관사업 범위중재단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동안 한국중 및 삼성중 창원공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친데 이어 이날 서울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관사업 범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연합】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