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당직자 프로필] 이규정 지방자치위원장

11대 국회당시 근로농민당총재로 원내에 진출한 뒤 번번히 탈락의 고배를 마시다 15대때 경남 울산 남을에서 당선된 재선의원.지난해 9월 한나라당을 탈당, 국민회의에 입당했으며 지난 4월 총무경선에 뛰어들기도 했다. 95년 6·27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나섰으나 신한국당 심완구 후보에 패배한뒤 15대 총선때 울산 남을에서 다시 출마, 신한국당 차화준 전 의원을 2,000여표차로 누르고 원내에 다시 진출했다. 민주당 시절 당시 이기택 총재의 공천으로 원내에 들어온뒤 정책위의장과 원내총무에 이어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다. 소탈하면서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등산과 스쿠버를 즐긴다. 부인 이두이(53)씨 1남1녀. 경남 울산(58) 고려대 정외과 월간 동학 발행인 근로농민당 총재 국회 환경포럼 총무 민주당 정책위의장, 원내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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