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절상속도 둔화

"3개월후 1달러에 1,105원" 살로먼 스미스바니 전망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감소함에 따라 원화가치의 절상속도는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9일 미국계 증권사인 살로먼 스미스바니는 주간 아시아경제 보고서를 통해 3개월후의 원달러 환율 전망을 종전의 1달러당 1,080원에서 1,105원으로 수정 전망했다. 또 6개월후의 전망은 종전 1,050원에서 1,070원으로 조정했으며 1년후 환율은 종전 1,000원이던 것을 1,050원으로 수정했다.입력시간 2000/05/09 20:28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